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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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10년 12월 25일 드디어 연말 보나스가 도착하시어~~~ 오후3시 클립식으로 하나 장만하고자 엘르 대전점으로 출발했습니다. 사실 쉬는날 오전 출근하고 오후까지 기다리는데 그시간이란...... 막상 3시가 되서 출발은 하였는데 역시 이마트 앞은 주차장이 되었더군요. 거짐 제자리에서 30분은 있었던겄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구요. 엘르대전점 도착하자마자 우선 제품 상담을 2년여 만에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고정식->3일만인가에 테입식->요번에 클립식으로 한번 해보자 해서 상담을하였고 이런저런 스킨의 제품을 두루 보았습니다. 생각외로 참 많더군요. 어찌어찌하여 스킨을 고른후 본격적으로 몰딩을하였는데요. 캬~~~~ 이놈에 매직의 시원함이란 쿨링샴푸 버금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스터님께서 자동차 도색할때쓰는 핸드건을 들고 입장~ 사실 저걸로 멀하실려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엘르 블로그에서 본 그작업을 하시더군요. 멀리에 그하얀... 머라고 해야하나... 스타킹??? 그런걸쓰고요. 몰딩을 시작하였는데 오~~~그뜨뜻함이란...참 긴장을 확 풀어주더군요. 몰딩후에 준영PM님의 이런저런 작업이 추가로 이루어졌고 이것저것 생각나는데로 막 물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준영PM님은 2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구나 이런 저런 경험도 알려주시고 해서 참 고마웠습니다. 다가오는 착용일날 간식이라도 사가지고 가야겠어요^^ 그럼 착용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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