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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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제대후 급속도로 진행된 탈모로 저도모르게 위축되고 자신감도 잃어갈쯤 매체에서 엘르를 접했는데요... 하지만 아직 젊은 나이기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학교가는길에 본점에 들러 상담을 받았는데요. 깔끔한 매장과 젊고 친절하신 스텝분들때문에 마음을 놓고 상담할 수 있었습니다. 놀란점은 직원분들도 다 가발을 착용하고 계신다는 점인데요 그점에서 더욱 믿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한달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한달후를 상상하며 그 시간동안 있을 기말시험에 열심히 매진해야겠습니다. 살도빼구요;;ㅋ 엘르가 저를 조금이나마 변화시키는 작은 빛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달뒤의 모습에 기대보다 걱정이 더 앞서는것은 사실이지만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열심히 제작해주세요~ 한달뒤에 기분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그럼 한달뒤 첫 착용기때 다시한번 글 올릴게요~~ 감사합니닷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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