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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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엘르를 만난지 7개월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계절은 겨울에서 여름으로 이젠 다시가을이 시작됩니다.. 처음 엘르를 찻아갔을때가 생각나네요....가발을 쓰게된다는 자괴감과 여러 복합적인 기분으로 들어선 엘르에서 이런 자신감을 갖게 될줄이야.....ㅎㅎ 지금 7개월 이지나서야 처음 올리네요....그전에 올리려고 해도, 적응하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물론 처음부터 완벽히 마스터하고 잘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의 경우에는 스타일을 잡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처음에는 긴기장으로 하다, 짧은 기장으로한지는 2달정도 됐는데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솔직히 처음 긴기장으로 했을때는 제 얼굴과 맞지 않아서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 처음으로 엘르 가족이 되시려는분들이나 가발에 대한 생각이 있으신분은 처음부터 100%만족감을 원하시기 보다는 2~3개월정도는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시켜나가시는 것이 좋으실것 이라는생각을합니다. 저는 테입식을사용하며, 시간이 흐른지금 정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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