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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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점에서 드뎌 착용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긴장감, 궁금함으로 한참을 진정하고 들어갔는데... 착용을 도와주신분(성함을 잘몰라서 아~ 울산출신의 여성분)이 편하게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스타일을 살려주셨죠. 집으로 오는 지하철안에서 얼마나 거울과 유리를 보았는지 ㅋㅋ. 암튼 넘 신기했습니다. 집에와서 모든 사람들의 반응이 넘 좋았지요.(스타일을 잘살려주셔서 ~)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하던 헬스라 안 할 수 없어 운동을 시작했지요. 런닝머신에서 뛰기시작했는데 30분이 지나자 땀이 넘 나서 불안해졌어요. 원래 1시간에 10km 달리는 것이 제 유산소운동량인데 머리땜에 불안해서 40분만하고 샤워를 시작했어요. 주신 설명서를 완전히 숙지하지 못하터라 저의 생각되로 머리를 감고 불안한 맘에 파우더실로 나왔어요. 그리고 머리를 말리고 스타일을 살려가면서 내 머리처럼 조금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내가 원하던 스타일로 머리를 정리하고 너무나 기분좋게 헬스장을 나왔습니다.(젤이나 왁스 스프레이 없어서 못 발랐어요 근데 괜찮더라구요) 지금 피곤해서 잘라구 하는데 아직 어색하고 거울을 넘 많이 봐서 ~ 암튼 오늘 도와주신 여성직원분 감사드립니다.복 받을 실 거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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