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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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엘르와 가족이 된지는 오늘로써 21일 째네요~ 처음에는 고정식을 하고 20정도가 지나서 어제 가서 첫 관리를 받고 왔습니다. 우선 친절하게 해주시고 정성껏 관리를 해주신 박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정식을 하다가 테잎식으로 바꾸게 되어서 2시간이나 걸렸는데도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 초보이지만 젊은 감각?! ㅎㅎ 으로 스타일 연출은 이제 어느덧 자신이 붙었는데... 어제 해주시는거 보니 역시 박PD님은 정말 다르십니다. 더욱 멋지게 연출을 해주셨어요 일단 아직 나이가 어린지라 고정식이 편하구 좋구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고정식이 약간은 처음에 불편해도 슬슬 적응해 가고 있었는데요 두피에 트러블이 조금 생기고 씻을때 화끈?!하게 샴푸를 할수 없고 잘때에도 조금 불편하기는 했었습니다. 그래도 고정식을 엄청 고집했는데 박PD님의 조언에 따라 테잎식으로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테잎식 착용 2일재 인데요 사실 어제 새볔늦게까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노느라 오늘 아침에 들어왔는데 오히려 고정식때보다 더욱 착용감도 좋고 일단 벗고서 깨끗하게 씻을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자고 일어나서 저녁이 다되어서야 가모를 한번 샴푸&린스 해보았습니다. 지금 옆에 자연건조 시키며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샴푸나 린스하는 방법은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하나도 어렵지 않았구요 건조도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테잎식이 엄청 두려웠는데 오히려 몸에는 더 좋고 편한것 같아서 현재는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지 아직 초보라 쓸때 이마라인을 아주 정확히 맞추는게 어렵다는게 조금 흠이구요~ 제모는 아직 해보지 않았습니다. 3일정도 있다가 한번 시도해볼 예정인데요 그때도 후기 올리겠습니다. 긍데 테잎식의 단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엘르를 착용하구서 잊고 있었던 본연의 모습을 하루 한번은 보게 된다는 거죠 ㅋㅋㅋ 전 제머리가 진짜 엘르인양 착각할 정도로 어느새 적응이 되버려서 다소~ 언짢긴했는데~ 깨끗히 샴푸할땐 그런 생각이 싸악 없어질 정도로 개운하고 좋습니다. 즉~ 현재 대 만족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약간은 횡설수설 했던것 같네요 혹시 아직 저보다 잘 모르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번 적어보았는데 정신없네요 ;;; 앞으로도 자세하게 많은글 올려드릴수 있도록 노력할꺼구요~ 제가 스타일 진짜 자연스러우면서도 현재 머리에서 스타일리쉬한거 자신있는데 기회가 되면 게으름을 떨치고 사진을 찍어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엘르가족여러분 감사합니다. 언제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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