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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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반 불안반 이런저런생각들로 엘르의 문을 두두린지가 벌써 2년이 다되어 가는듯하네요.. 이제는 제몸의 일부처럼 되어버린 毛들이...3번째 녀석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언제나 활기찼던 저는 탈모로 인해 대인기피증과 많은 자신감을 상실하였는데... 처음 착용하여 길을나서고 지인들을 만나면서 했던 수많은 걱정들이 자신감으로 변해가는 기분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이제는 익숙해저버린 毛들을 바라보며 글을 남겨봅니다. ps. 관리인원과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시간 맞추기가 많이 힘드네요.. 가산점이 생겨 조아했었는데..^^;; 지금은 한타임에 2분을 받으시는거 같은데.. 좀더 원활한 관리를 위하여 주말에는 좀 늘려주시는것이.. 평일에는 갈생각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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