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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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방문했네요... 시간이 꽤 지나서 그런지 이제는 관리 받으러 갈때 마다 만나는 마스터님, 신매니저님, 진피디님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좀 어색했거든요...ㅋ 다들 휴가도 잘 다녀오신거 같았고... 지난번 관리때는 진피디님이 없어서 마스터님의 현란함에 감탄했었는데... 오늘은 4개월만에 보는 진피디님이 더 반갑네요...ㅋ 갈수록 대전점 직원들의 혈색은 좋아지는듯... 비결이 뭠미?? ^^ 오늘 기차안에서 자다가 대전역을 지나칠 뻔한 사고(?)를 당했는데... 대구 도착해서 기어이... 친구 애기 돌이라서 도착하자 마자 바로 갔는데... 한상 잘 차려진 밥 잘 먹고 나오는데... 구입했던 레드테이프가 담긴 쇼핑백이 없어 졌네요...ㅜ.ㅡ 홀 바닥을 뒤져서 쇼핑백은 찾았지만 테이프는 결국 못찾았습니다.. 직원들이 양면테이프 주웠다고 가져갔나???ㅡㅡ 암튼 다시 구매를 해야 할 듯... 신매니저님... 귀찮으시겠지만 레드테이프(롤타입) 택배로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왕이면 바폰테이프도 하나 추가로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잘 보내시구요... 마스터님, 신매니저님, 진피디님...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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