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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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오랬만에 예약하고 가는데 비가오는지.... 하필 늘여유있던 지하주차장은 만차인건지.... 난 정말 재수가없나 싶기도하고 씁슬한 마음이기도 하였네요. 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던지 건너편 이마트는 주차장이 널널하여서 주차하고 나오는 순간 안도감이랄까?? 저두 이재야 적응이 되가나 보네요^^ 들어가는 순간 반갑게 맞아주신 조강훈 마스터님이 신준영 매니져님 이야 여긴 변한게 없구나하고 들어가는 순간 사진으로만 보던 진수영 디자이너님이.... 사실 처음 뵙는거라 무지하게 어색했었는데 이런저런 예기로 풀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스타일링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무광택 무스로다가^^ 나름 머리만지는 스킬도 조금은 늘었구요^^ 비가 오던날이라 기분도 그저 그렇구했는데 관리 밭고나니까 한결 기분도 업되고 바로 약속을 잡아버린.... 우중충한 하루가 될뻔했는데 덕분에 신나게 보냈어요. 다시 한번 시스템엘르의 저력에 놀랐구요.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좀더일찍 찾아뵐께요^^ PS. 볼때마다 느끼는건대 조강훈 마스터님은 잰틀해지시고 신준영 매니져님은 간지??하구 센스가 넘치세요. 사실 처음뵙는 진수영 디자이너님은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더 이쁘시더라구요. 그머리 너무잘어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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