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본 체험글의 저작권은 시스템엘르에 있으며, 시스템엘르 운영카페와 블로그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또한 업체 비방이나 업체의 의도와 맞지 않는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우발상황(?)
안녕하세여 각설하고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지난 몇 달간 저는 이 피디께 관리 지정예약을 하고 꾸준히 편하게 아주 잘 관리받아 왔습니다. 이번에도 기존 방식(1 주전 예약에 이어 고객만족센터에 디자이너 저정 부탁)으로 예약을 하고 갔었습니다. 당연히 그런 줄 알고 자리에 앉았는데.......... 다른 피디께서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지난 3~4 차례와 달리 이번엔 이상하게 제 부탁(?)이 반영이 안되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바로 관리자께 여쭤보았습니다. 잠시 알아보신다고 하고 가셔서는 데스크에서 말씀이 길어지시더군요. ㅠㅠ 순간 속으로 '아차~!!' 햇습니다. 그때는 이미 다른 디자이너, 고 피님께서 준비하고 계셨던 상황이어서 말이죠. 사전에 대기하고 계셨던 고 피디님께 신례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난처해지더군요. 그러나 이미 그 상황을 수습하기엔 시간이 경과한 터라, 저는 관리자께서 직접 다시 오셔서 어떤 대답을 듣는 일 밖에 없었습니다. 그 분 왈, 사전 다른 분도 같은 피디를 지정 예약하셔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ㅎㅎ 그런 줄 알고 있어야죠 머 ^^; 바로 전날 전화로 직접 다시 확인 했어야 했는데, 그냥 해왔던데로 하면 되겠거니 했던게.... 여러 분들 난처하게 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여. 전 단지 새로운 피디께 관리를 받게 되면 매번 " 어떻게 해주세요~"라고 주문하기라던지 하는 식의 대화가 번거로워서 그랬던 것 뿐인지라....... 하지만 고 피디께서 관리며 드라이 법 등.......자세히 잘 가르 쳐주신 덕에 과거보단 좀더 세련되게 스타일링하고 다니고 있네요. ^^ 고 피디님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