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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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스템엘르와 함께한지 3개월이 된거같습니다. 처음엔 머리가 많아서 좋아 했다가 이젠 스타일에 신경쓰게 되네요. 처음엔 긴머리에서 짦은머리로 했더니 주위 분들이 더욱 잘어울린다고 하시더군요. 엘르에 감사를 드립니다 테잎식으로 바꾼뒤 역시 젤좋은점은 머리를 날마다 감을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맘에 듭니다.^^ 그런데 한가지 않좋은점은 저녁에 시원하게 가발을 벗고 있으면, 애들이 막팍이라고 놀리고,와이프는 혐오스럽다고 하더군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모르는 사람이 누워있다고 하나..ㅎㅎ 가발을 하고있을때와 벗을때 천지차이라고 고정식으로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체방법이 저녁엔 모자를 쓰고있습니다^^ 얼른 가족들이 적응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 출장이 자주있어 신형 매트테잎을 쓰고 있는데 제가 잘못하는건지,,, 하루만 자고 있으면 뒷머리가 떨어져 있어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잡니다(누가볼까봐..) 테잎을 가발에 붙이고 드라이열로 가열하는데 모발이 손상될가봐 오래못해서 그런거같습니다. 더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나름대로 여러가지 해보겠습니다. 그럼 좋은주말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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