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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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게 올라간 대전...ㅡㅡ;; 예약 시간이 12시 인데도 불구하고 부턱대고 10시 20분에 엘르 문을 열였네요...ㅎㅎㅎ 워낙 일에 쫒겨 사는지라 오늘도 겨우 시간내서 갔답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로 와서 출근 했구요..ㅠㅠ; 아무튼 힘들게 올라가서 혹시 12시까지 기다려야 하나 걱정했는데 예약 손님 끝나고 바로 착용할수 있게 해주셨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머리 만져주시는 (이름을 모르겠네요...ㅈㅅ)분께서 간다한 주변 머리를 손질 하고시고 가운데 머리를 밀었는데....ㅜㅜ;; 정말 맘이 아프더군요.... 그렇게 가발을 머리에 착용!!!.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건 없던 머리가 갑자기 많이 져서 그런가 보다하고 생각하지만, 지금 이 글을 순간에도 조금은 어색하네요 ㅎㅎㅎ 처음 착용느낌은 약간 머리에 먼가 종이를 딱 하니 붙여놓은 느낌이 들구요 지금 부착한지 8시간 정도 지난거 같은데 조금 가렵네요...(이건 제가 첫번째로 걱정한 부분입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지루성이거나 머리가자주 가려운 분들은 꼭 진정제를 필수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견딜만한데 오늘 밤이 걱정이 좀 되네요....ㅡㅡ;; 또 고정식이라 하루정도 머리를 감지 말라고 하는데....쩝~~~ 그런데 머리에 왁스를 발라 주시고 머리를 감지 말라니...흠~~ 내일 아침 머리가 엉망일텐데 말이죠.... 참! 오늘 출근해서 주변분들이나 가족들의 반응은 그리 나쁘지 않았구요, 내일이 어떨런지 기대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후기 남기테니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많은 리플 바랄께요. 그럼 엘르 가족여러분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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