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본 체험글의 저작권은 시스템엘르에 있으며, 시스템엘르 운영카페와 블로그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또한 업체 비방이나 업체의 의도와 맞지 않는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첫만남...?(고정식)
![]() 방금 집에 도착후 친구들 한테 사진 좀 보내고 체험글 올립니다.. 박md님께서 수고를 많이 해주셨구요.. 워낙 땀이 많은 지라 머리 만지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땀은 저의 의지력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닌지라... 어쩔수 없었습니다..^^;; 저 혼자도 박md님 처럼 스타일을 낼 수 있을지 당장 내일이 걱정되기도 하네요..ㅋ 그리고 신매니저님의 상세한 설명도 감사드립니다... 본인의 머리까지 직접 보여 주시면서.. 감사드립니다.. 또 마스터님의 힘을 주는 한마디 한마디 감사드립니다... 털모자(가발) 착용을 고려중이신 많은 잠재 고객님들을 위해 저의 첫 느낌을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맨 처음 박md님께서 착용을 위해 머리를 감고 털모자를 올렸을때의 그 부끄럽고 어색함...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는데,,, 점점 변해가는 모습에 신기함이 커져가더군요..^^ 주관적인 느낌은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가발 착용시의 만족감은... 뭐 거의 100점 만점에 90점 정도??? 자연스러움도 90점 정도???? (어디까지가 내 본머리고 어디까지가 가발인지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네요...) 왜 100점이 아니냐면요,, 100점 = 자기 진짜 머리,, 라는 조건입니다...^^ 그만큼 자연스러움과 만족감은 높은데,, 없던게 새로 생겨서 그런지 정말정말 어색하다는거... 화장실 들어가서 보고 차타고 가던중 계속 룸미러를 들여다 보고...친구에게 물어 보고... 그런데 몇시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어색함이 많이 사라졌네요.. 적응이 너무 빠른가요??ㅋ 관리하는게 좀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것 같구요... 제 머리는 앞이마를 내리는 스타일인데 지금 느낌에는 굳이 앞이마 스킨에 테이프를 붙이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근데... 앞이마 테이프가 잘 떨어질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전체적인 느낌은 만족... 오늘 수고하신 박md님, 신매니저님, 마스터님 감사드립니다... post script 1. 오늘 같이 간 친구가 제가 화장실 같다 오는사이 저를 순간적으로 못알아 봤다는거... 2. 저녁 먹던중,, 머리카락 두가닥이 땀딱는데 툭떨어져 있던데... 혹시 이상한건 아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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