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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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별 기대는 안하고 기다린거 같은데... 막상 내일 착용을 한다니 기대도 되고 내 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후회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늘 없었던 머리카락이기에,, 내게 맞는 스타일은 생각도 않고 살아와서 그런지 어떤 스타일이 내게 맞을까...?? 고민을 해 봐도 답이 없네요..^^;; 뭐 굳이 희망스타일을 말한다면... 음.. 평범하면서도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이 날 수 있도록..ㅋ 그러면서도 관리하기 쉬운 스타일??? 너무 짧지도 너무 길지도 않은,,, 적당하게...^^;;; 너무 포괄적으로 얘기했나요..??ㅋ 그냥 한번 해 본 소리구요.. 저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내일 대전가는 길이 되게 멀게 느껴질거 같네요...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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