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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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정식 19일째 착용후기 올립니다. 일단 저는 처음 방문했을때 옆머리가 넘없어서 가발로 가렸는데요. 참고로 전 부모님들모시고 동생이랑 일주일에 1~2번 경기도에 아쿠아랜드를 갑니다. 첨에 2주정도는 옆머리가 물에 젖으면 옆머리가 없어서 참민망한 모습이 되어집니다. 최대한 물에 안 젖을려고 무지 애쓰다가 머리에 수건을 둘러쓰고 하다 지금은 어느정도 자라 안쓰고도 있을만하더군요. 근데 제가 머리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겨서 하는 머리인데요 너무 머리가 잘안마져지더군요 그래서 반대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하니 자연스러워지는데요 아직 옆머리가 없어서 그것도 아직은 좀하기 그렇더군요 얼른 옆머리를 길러야 한결 자연스러워질텐데 ... 그리고 지금 제가 앞에 테잎을 안하고 다니는데요 사우나를 자주 가서 그런지 앞이마 테잎으로부터 양옆머리 반정도 귀까지 떨어졌습니다. ㅜ.ㅜ 그래서 머리 만지기도 좀힘들고 비니모자 쓰면서 다음주까지 버틸려고요 . 담주 주말쯤 예약하겠습니다. 아직 옆머리가 많이 자라진 않았지만 맞춰서 더 짧게 해주실수 있음 해주세요 . 그리고 제가 하는 방법하나 쓸께요. 앞이마 테잎을 저같은경우는 2~3일정도 하다 끈적거림이 싫다보니 안하고 다니는데요 첨에 고정식을 하게 되니 그안에 칫솔을 넣으니 끝까지 잘안들어가고 괜히 찢어질거 같고 해서 좀 얇고 긴걸 생활용품에서 찾아보니 없어서 칫솔을 반으로 가위로 짤르면 좀 뻑뻑함이 있습니다. 가위로 짜른후 솔을 최대한 손으로 부드럽게 해주신후 쓰시면 안쪽까지 쓰기에도 편하실꺼에요 잘들어가고 쓰기에도 편하더군요. 오늘도 부모님 모시고 가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떨어질까봐 ㅎㅎ 최대한 옆머리 기르고 갈려고 합니다. ^^ 좀늦었지만 2009년 새해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고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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