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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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엘르식구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2008년의 마지막날 관리를 받고 10일이 지나서야 글을 남기게 되네요 ;;; 연초라 그런지 일도 바쁘고 모임도 많고~ 31일에도 모임이 있었는데 이PD님께서 잘 손질해주셔서 멋지게 나가서 잘 보내고 왔습니다. 시원하게 관리 잘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저번 경매에 낙찰된 커스텀을 제작의뢰드리고 결제를 마치고 와인세트 선물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쓰는 것이 6개월이 넘어서 특히 여름을 같이 보낸 녀석이라 상태가 많이 안좋아 진것 같아 많이 뭉치고 스타일링 하기 어려웠는데 역시 이PD님은 그래도 스타일을 잘 내주시더라구요~ 새로 제작 들어간 커스텀도 어서 와서 멋진 스타일로 착용할수 있게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춥긴해도 가모를 여름처럼 거의 매일 감다싶이 안해도 되어서 더 편한 계절 같아요 요즘은 4일정도도 버틴답니다.^^* 한 일주일 보내도 되겠지만 한층 더 높은 자연스러움과 위생을 위해 3~4일에 한번은 세척을 하구 있구요 밖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그냥 쓰고 자게되는 상황?!이 요즘들어 많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살짝 만져주고 그러면 굳이 감지않아도 다른사람도 못느끼게끔 하는 스킬도 생겼어요 엘르와 함께한지도 1년이 넘었고 한해가 훌쩍 지나가 버린것 보니 세월이 참 빠르단 생각이 드네요 요즘들어 부쩍 추워진 날씨에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엘르에게 감사하고~ 새해에는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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