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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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을 쓰는도중 < 화살표 하나 누르니 없어지는 센스 - -;;; 황당하군요 ㅜㅜ 짧게 올려요 - - ; 오늘 10시에 예약을 하고 동생이랑 갔습니다. 정말 두려움,기대,설레임 모든생각들이 스쳐가더군요. 참고로 전 고정식을 하였습니다. 본머리를 밀고 체험글로만 봤던 제 본모습을 보니 웃음이 나오더군요 ㅎㅎ 제 머리 해주신분 이름을 모르네요 - - ;; 감사하다는 말을 제가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못한거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_ _) ) 그리고 머리세척부터 테잎요령까지 이것저것 설명해주신분 이름몰라요 - - ; (그분도 정말감사했어요^^) 머리를 마무리하고 제 머리를 본순간 어떤생각이 들었을까요 없던머리가 있으니 정말 솔직한심정 자기자신만 압니다. 가발티가 나더군요 .(끝까지 읽어주세요) 차몰면서 동생한테 몇번을 물어봤습니다. 가발티가 나냐고 동생은 가발한모습을 주위친구또래 아무도 못봤습니다. 제가 처음이죠 처음본 동생은 전혀 가발티가 안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좀전에 들어와 가족들한테 보여주었습니다. 어머니 "가발티 전혀 안나네 너가 가발이라고 말하기전까지 모르겠다" 머리도 잘짤랐네 하시더라고요 ^^ 전 솔직히 첨엔 가발티가 났었습니다. 근데 몇번을 거울을 보면서 자신감이 생기니 정말로 가발이라고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제가 볼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당연히 어떻게 스타일은 갖느냐에 따라 가발티가 안나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자기 자신감을 갖는게 첫번째라는 생각이 들었던하루였습니다. 이제 하루 지난 저의 생각이였고요. 나중에 체험글 올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스템엘르와 함께 하게 됐는데요 앞으로 쭈욱 같이 하길바랄께요. 저를 위해 머리를 만져주신분 그리고 세척부터 제품설명해주신분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그럼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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