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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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엘르 식구분들~! 엘르를 방문한 초창기 고객으로써 또 엘르에 대한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써 자주 글 남길려고 했는데 바뻐서 미루고 미루다 가 한참만에 글 올리네요. ^^; 어느덧 제품 착용한지 8개월 가량 되가네요.. 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 전 가발 착용시 컷트하고 만들었던 스타일로 계속 쭉 ~ 헤어스타일을 유지 했었는데요..~ 몇일전 여느때와 다름없이 아침에 회사 출근할려고 가발쓰고 스타일 내다가 시간이 좀 여유있어서 가르마 방향을 다르게 하면서 스타일을 바꿔 봤지요. . 원래는 한쪽 방향으로 하는 씨내루(?) 머리 스탈이었는데 가운데 가르마를 타는 식으로요.. 예전에 머리 풍성할때 제 얼굴에 잘 어울리는 스탈이라는 걸 알았기에.. 한번 시도를 해봤는데요.. 어라~??? 제법 괜찮네.. ?? 프리 스타일 가발이라는걸 알긴했지만 원래 스타일 잡았던 과 다른 헤어 스타일은 좀 어색하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해서..한번도 시도해 보질 않았었는데.. ^^;; 드라이로 가발 가운데 가르마 타고. 룰루랄라 ~ 젤로 살짝 세워주고..너무 자연스럽고 좋더라고요. *^^* 암무튼... 엘르에 또한번 감동 먹었다는.. 저는 가발 의심 같은거 전~~~~혀 받아본적도 없고 그런 눈빛 조차 느껴 본적도 없어요. 이건 확.신.해.요. 엘르사 전에 타사 가발을 써봐서 헤어스타일이 먼가 어색하고 부자연 스러울 때 타인에게서 느껴지는 시선이라는걸 잘 알거든요.. ^^; 더군다나 헤어스타일이 이랬다 저랬다 바뀌는데 가발을 의심할 사람은 앞으로도 전.혀. never ~! 업겠죠?? ^^ 전 매번 자연스럽게 멋낼려고 세척도 평일에는 매일 하는데요. 머리카락도 잘 안빠지고. 내구성도 좋고 암턴 대.만.족. 이라는 ~~ ㅋㄷ 이거 너무 좋은 이야기만 써서.. 혹시나 엘르사에서 고용한 알바로 의심받는건 아닌지.. ^^;; 다음엔 건의사항이나.. 개선사항 위주로.. 글을 한번 써볼께요.. 그럼 다들 수고하시고..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소비위축으로 엘르사도 쬐~끔은 경영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자만.. 이럴때 일수록~더욱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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