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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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열흘 착용하다가 테잎식으로 바꿨습니다. 며칠을 괜찮았는데... 하루 두번씩 꼭 감아도 가려움이 갈수록 심해져서. ^^ 테잎식이 시원하고, 저에게는 더 맞는 것 같네요. 오늘로 가발착용 2주가 되었는데, 스타일링은 정말 아직도 엉망입니다. 그냥 제품 쓰지않고 잘 말리고 다니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테잎 붙이는 라인 본머리를 밀었는데, 그 부분이 계속 길면 어떻게 하나요? 관리 받으러 갈때까지 그냥 착용하면 되는지... 아니면 면도기로 계속 밀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거울을 보는 횟수가 너무 늘어서, 아직도 저 스스로 적응이 잘 안돼네요. 주위 사람들은 모두 이미 적응한 것 같은데... 갈때마다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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