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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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5일째... 그동안 탈모인으로써 경험한 것, 느꼈던 것들은 여기 들르시는 모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저는 그래도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자위해 왔고, 나름 자신있게 살아왔는데... 어쨌든 시스템 엘르를 알게되어, 큰 결심하고 가발을 착용했는데... 주위 반응 기대 이상으로 좋습니다. 그만큼 티가 안난다는 거죠. 특히 커트와 스타일링 해 주신 미모의 여성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세가지... 첫째, 비나 눈을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요. (탈모가 아닌 사람이 맞았을 때와 차이가 있는지...) 둘째, 고정식과 탈착식의 장단점. 셋째, 고정식 앞 이마라인 테이핑을 하지 않고 다녀도 문제는 없는지요. (가발에 변형이 온다든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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