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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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관리를 받았는데 일주일이 지나서야 글을 올립니다. 바빠서 인지 자주자주 관리를 못받는데 오랜만에 예약을 하고 관리를 하로 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관리를 받고 오는날은 기분이 한층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예약시간보다 한 20분 빨리갔는데 바로 관리를 받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새로오신 이PD님께 관리를 받았는데 친절하시고 관리도 아주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새로 커스텀 하면 비대칭 스타일 해주시기로 한거 꼭 해주셔야 되요 ㅎㅎ 요새는 날씨가 쌀쌀해져 땀이 많이 나지 않아 좋은것 같습니다. 저번주 관리받을때는 컨디션도 안좋고 감기기운도 있어서 식은땀도 흘리고 막 그랬는데... 땀이 많이 나지 않는 계절이 돌아와서 기쁩니다 ㅎㅎ 어느새 엘르와 함께 한지도 10개월이 지났네요 하다보니 나름 저만의 노하우도 생기고~ 별 불편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노하우 하나 말씀드려 볼까요?!! 그것은 바로 자신감 입니다. 혹시 가발이 티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자신을 보면 마치 티가 나보이고 그런답니다. 누구도 당신의 머리가 가발일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항상 바지 왼쪽 뒷주머니에 작은 빗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그 빗으로 화장실 갔을때 틈틈히 스타일 정리 해주고 그러면 자연스러움은 문제 없습니다. 엘르 가족분들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세요 ㅎㅎ 전 하루에 100여명의 거래처 여직원을 상대하는대도 누구도 제가 가발 이라고는 생각 안한답니다 ^^ 언제나 엘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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