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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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에 엘르를 착용하면서 항상 즐겁게 웃고다닌 기억만 나는군요. 항상 어딜가든 자신감 있게 생활할수있다는게 참 뿌듯하답니다. 후훗 다름이아니오라... 제가 처음가발을 착용하고 나중에 관리를 받았을때의 일에대해서 문의 해봅니다. 일단 처음가발을 맞추고 착용하고 다녔을시... 항상 머리를 감고 난후 거울을 보며 빚으로 잘 빚어 넘겼는데요. 머리 감고난후에는 항상 축 달라붙어있어서 빚으로 올려주었답니다. 더 빨리 잘 마르라공...ㅎㅎ 초반에 가발맞추고 머리를 짧게 자르기싫이서 길게 컷트햇었습니다. 컷트를 너무 이뿌게 해주셔서 스타일 내지않아도 이뻐서 가끔씩만 스타일 내곤 했거등요. 그리고 2주가 지나고 처음으로 관리를 받으로 갔답니다. 역시 항상 웃으시며 관리 해주실때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머리는 손질 하지않고 관리만 받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그날에 집에 돌아와 머리를 감았는데요. 근데... 머리가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윗머리와 뒷머리가 짧아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얼른 감고 거울을 보며 빚으로 빚는데... 이게 왠일... !! 제 느낌상 그런거 일수도 있자만... 확실히 짧아졌다는걸 알았습니다. 머리에 스타일 낼때도 뒷머리가 짧아져서 완전 절벽처럼 되서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앞머리가 이렇게 길었었는지에 대해서 의문도 들고... 그때 관리 햇을시 컷트도 하지않았었습니다. 9월 5일날 관리를 받았었는데.... 지금에서야 이렇게 글 올렸는지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때에는 설마 설마 아닐거야 느낌상 그런거일꺼야 라고 생각만 했었답니다. 저희 가족들도 뭔가 달라졌다고 그러더군요:; 뭐 크게 가발에 대해서 불편한건 없지만.. 제 가발이 바뀐건지... 아님 머리를 손질하셨는지 궁금해서 올려보내요. 근데 제 입장에서 제 가발이 맞는건지에 대한 의심이 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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