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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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에 착용하고 벌써 5개월이나 흘렀네요. 착용한날 느낌은 거의100프로로 만족 그런데 역시나 가발이다보니 불편한점도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조금씩 있더군요. 고정식이다 보니 관리받고 시간이 지나면 답답하다거나 접착부분이 간지럽다거나 두피가 조금씩 붉게되서 따갑거나 그래도 관리받을때만 느끼는거지만 '아 머리가 빠졌었구나..' 평소엔 그냥 까먹고 지내는거같아서 ㅋ 그리고 관리받을때 맘에 들때도 있지만 안들때도있어요. 저번 관리때는 정말 기분이 -_- 그래도 가모를 안한것보다는 한것이 훨씬만족하기때문에 ^^; 아휴 여름도가고 저도 다른분들 처럼 테잎식으로 한번 해봐야할꺼같아요. 뭐 가끔 런닝 웨이트같은거 하지만 수영은 안한다는거ㅎ 고정식으로 5개월 대충 머리만드는것도 익숙해졌고 이제 새로운 테잎식! 이번주 내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이만 (__)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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