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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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엘르직원 분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전 착용 5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글한번 올리려고 했었는데 왜이리 게을렀는지 ㅋ 평소 피부는 양호한 상태였지만, 머리가 하자라 안습이었거든요. 근대 엘르를 찾은 이후 정말 행복함을 맛보게 되었네요. 한 10년은 젊어진거 같거든요. 비용과 다소의 거추장스러움과 불편들은 만족감에 비하면 무시해도 될듯 하네요. 진작 할걸. 친구들 만나도 처음에는 좀 쑥스러웠는데 이제는 다들 보기좋다고 하네요. 티도 안나고요^^ 항상 방문하면 반갑게 맞아주시는 매니저분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사업 나날이 번창하셔서 저랑 평생가십시다 ㅎㅎ 얼마전 '꿈꾸는 다락방'이란 책을 읽었는데, 전 이런 VD를 하고 있습니다. '이 머리는 내머리다' '딱 붙어서 내 머리가 되어다오' 요런 생각말이지요. 욕심이 너무 과했나요 ㅎㅎ 모드들 더운 여름에 더위먹지 맙시다~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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