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본 체험글의 저작권은 시스템엘르에 있으며, 시스템엘르 운영카페와 블로그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또한 업체 비방이나 업체의 의도와 맞지 않는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엘르 체험기 개봉박두! 제 3탄 (착용전후 모습 최초 공개) ( 6월장원으로 선정되셨습니다.)
 < 들어가는 말 > 안녕하세요 시스템엘르 본사, 대전점 모든 분들... 그리고 나도 가발 한번 맞춰볼까 생각하시어 보시는 모든 분들... 이미 엘르 고객이신분들... 6월 4일 부터 글을 적기 시작해 벌써 4번째 인데요... 이번 체험기엔 착용전 모습과 착용후 모습, 그리구 평상시 활동 모습과... 처음 하시는분들이 궁금해 하실 붙임식에 대한 테잎설명과 맨처음 구입했을때 지급받는 물품들 소개 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체험기를 올려주시구 본인의 모습을 올리셨지만 착용전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로만 황비용이 된다고 들었지 실제로 가발 맞출때 황비용이 되었을때 사실 좀 충격이였습니다...이렇게라도 해야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구요... <엘르를 선택한 이유> 저는 옆머리와 뒷머리는 숱이 많고 모발상태도 괜찬으나 윗머리와 앞머리가 얇아서 스타일 내기가 어려워 가감히 엘르 제품을 선택했구요... 엘르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 다른 타 제품과의 질적으로 비슷하거나 혹은 뛰어난데도 홍보나 tv광고를 하지 않고 거기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 하여 가발가격을 낮췄다는 점. 둘째,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체험글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왜 이렇게 좋다고 난리들일까 직접 체험 해보고 싶었다는 점. 모든 사람이 만족하면서 혹은 안좋은점 있어도 미안해 하면서 물어보는 글들을 보면서 인간적으로 맘에 든점. 셋째, 일하는 모든 분들(여자분들제외)이 가발 착용자여서 같은 동등한 입장이라는 점. <고민중이신 분들께> 제가 왜 아무런 모자이크 없이 공개 하는지 느껴지시나요. 저 또한 가발 맞추기 전에 고민하면서 밤새면서 모든 체험글을 읽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찍어 올린 사진들이 앞으로 엘르를 찾을 많은 분들을 위해 과감히 공개 하기로 했습니다. 착용전 모습 공개할수 있는건 당당하기 때문입니다. 가발 착용한다고 욕할사람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습니다. 탈모는 현대인들에게 일어나는 현상이구요... 가발을 써서 저처럼 더욱 자신감이 생기고 사람과의 만남이 더욱 잦아지고 하는일을 더욱 자신있게 한다면 혹은 탈모인 상태에서 부끄러워서 나가기 꺼려지고 사람만나기 꺼려지고 사람들 눈초리 신경쓰고 거울 보는 내 자신이 싫어 죽고싶기까지 한다면 과감히 선택할수 있었던 저이기에 말이죠... <사진 설명> 첫번째 착용전, 착용후 사진은 붙임식 머리를 붙이기 전이고 붙인 후 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얼마전 엘르 체험기 제 2탄! 에서 공개 되었던 예비군 사진 중 다른 한장이구요... 헬멧을 쓰거나 뛰거나 저는 심지어 축구 농구 배구 족구도 하고있고 헬스도 하고있습니다. 목욕도 다녀왔구요. 세번째 사진은 얼마전에 대전점 다녀왔다고 올렸었는데요 대전점으로 가는 좌석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관리 받기 전이죠. 네번째 사진은 대전점에서 관리를 받고 집으로 가기위해 정부청사 버스정류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햇빛떄문에 눈이 부셔서 눈을 찡그리고 찍었죠. 다섯번째 사진 왼쪽은 제가 6월 4일 가발착용후 집에 와서 바로 찍은거구요. 오른쪽은 휴가 가기전에 선글라스 끼고 찍은겁니다. 전 그렇게 탈모가 심하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다만 머리가 얇아서 스타일 내기 너무 힘들어서 과감히 선택했구요. 지금 저는 몸이 3개라도 바쁠정도로 사람들과 만나며 재밌는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지금도 고민하고 계신가요...전 498000원으로 가발을 맞췄지만 만약 가발이 천만원이라고 해도 천만원을 모으고 있을거 같네요... 전 가발쓴거에 대해 부끄럽지 않습니다. 자신있게 거리를 활보하고 다닙니다. 이런 당당함을 가질려고 제품을 맞췄습니다. 고민하는 모든분들이 제 글을 보고 선택에 있어서 도움이 되리라 기대 해 봅니다. p.s 다음글예고 - 엘르 체험기 제 4탄! (붙임식 테잎 4가지 장,단점 및 활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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