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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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처음이신 분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첫 착용후 첫 관리 후기 (약 3개월 체험)
타이쿤539 | 2008-06-24 오전 7:34:07 조회: 1330

안녕하세요.

전 30대 초반으로 처음 이런 제품을 착용한 케이스입니다.

다른 업체 제품은 보지도 착용해보지도 못했습니다.

대충 주워들은 정보로 동종 업계의 유명 제품의 장단점을 아주 조금 아는 정도입니다.

처음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고자 게시판을 뒤적거렸는데 속 시원하게 원하던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저 같은 초자들에게 도움이 조금 되었음 합니다.

그동안 착용수기를 올린다하면서 미뤄 왔는데 이제 올립니다.

4월 7일쯤에 착용 시작해서 정확히 6월 27일에서야 첫 관리를 받았습니다.

한 석 달 가까이 되가네요. 일부러 어떻게 되나 시험도 해볼겸 해서 그냥 있어봤습니다.

처음엔 1개월 못되서 많이들 다시 관리 받으시러 오신다는데 전 테스트겸 좀더 있어봤습니다.

솔직히 갈 시간도 별로 없었구요.

오래 버텼다고 생각하면서 매장에 갔는데, 5-6달 만에 오신 고객들도 있다더군요.

클립식인지 고정식인지 잘 모르지만, 아마도 거리상 제한이 있어 그랬을 듯싶습니다.

참고로 전 좀 털털하며 번거롭고 귀찮은걸 싫어하는 속전속결을 선호하는 성격입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상태가 이렇게 되기 시작한 건 20대 후반(현재는 30대 초반)부터 이었습니다.

졸업하고 직장(?)다니면서 정신없이 일했습니다.

‘뛰어나진 못하더라도 욕먹지는 말자’ 란 식으로 악착같이 일했습니다.

덕분에 집안일은 신경도 못썼습니다.

그러다보니 조직에서 중책을 맡게 되면서 서서히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였던 것 같았습니다.

정말 힘들면 사람이 ‘힘들단 말도 안합니다. 정말 피곤하면 잠도 안 오듯

어느 날 동료들과 식사를 하던 중 지나가건 선배가 제 정수리 가리키며

“야! 너 머리에 원형탈모 생긴 것 같아!” 그러더군요.

순간 놀랐습니다. 처음엔 놀리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니 동전크기보다 더 큰 게 자리잡고 있더군요.

그 이후로 업무과중으로 잠도, 퇴근도 못하는 저를 배려해준답시고 상급자들이 말로만 위로해 주더군요.

속으로 ‘설마 올 것이 오는 건가?!’ 하고 내심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양친 쪽에 이미 허전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였으나 이렇게 젊은 나이에 갑작스레 발생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근데 그런 아픔도 잠시, 밀린 업무에다 향후 처리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였기에 치료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한참 뒤 휴가를 얻어 병원에 가 머리에 주사 몇 방 맞으니 한 2-3달 뒤부터 조금씩 아물더군요.

근데 그건 임시방편 일뿐. 생활이 워낙 불규칙하고 끼니를 제때 못 챙겨먹고 게다가 업무는 최악의 조건에서 혼

자하다싶이 하니 이번엔 전체적으로 탈모가 급격히 심해지더군요.

결국 포기상태로 업무공백 생기지 않게 일하면서 수년간을 머리를 방치해두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서른쯤에 이직을 생각하면서 치료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약물치료(유명한 약품 있죠? ‘프카’ 라고…….)를 시작했습니다. 효과가 있더군요.

근데 복용하는 약값도 약값이지만 인체 호르몬을 약물로 억제 한다는 게 무리가 있더군요.

평생 복용해야하고 쉽게 약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불규칙한 생활에선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다보니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이전 직장을 그만두고 공식적으로 대학원생 신분으로 학업과 취업을 조용히 다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예전에 가졌던 자신감과 사교성은 점점 잃어가고 더 나아가 학업 능률도

오르지 않더군요. 다들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저의 이런 모습이 당황스럽더군요.

그렇게 그런 상태로 오랜 시간 생활해 오던 중 누님께서 가모를 써보라고 조언을 하더군요.

처음엔 거부했습니다. 그럴 순 없다고 하면서 아직 내가 준비가 안됐으니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 뒤로 차츰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자 스스로 생각하면서 현실과 타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착용]

결국 결심을 하고 괜찮은 업체 좀 알아봐 달라고 누님께 진지하게 부탁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보단 여자인 누님이 더 객관적이고 감각이 있을 거라 여겨 부탁을 했습니다.

평상시 누님이 물건같은 건 잘 고르는 편인지라 믿어봤죠.

며칠 업체를 찾아 비교분석해보고 제게 각 업체마다의 장단점을 말해주면서 이 곳(시스템 엘르)로 안내 해주더군요.

상담예약을 하고 당일 매장으로 가는데 얼마나 우울했던지.

일부러 평상시 잘 듣지 않던 ROCK 음악을 귀에 꽂고 가족들과 함께 갔습니다.

그때 처음 상담해주신 강PM(남성분)께서 친절 그 이상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조금 마음이 풀리더군요.

본인도 매장 앞에서 처음 1시간동안 담배피면서 있었다며 경험을 곁들이면서 주고받던 짧은 이야기들은 효과 상당히 있더군요.

제가 낯을 좀 가리는 편인데 거부감이 없었다는 건 고무적인 일로 여겨집니다.

한 참 정보를 공유하고 강PM께서 권해주시는 커스텀 2개를 주문했습니다.(대기업대비
50%도 안되는 가격으로 2개가 가능하기에)
그리고 30일 뒤 다시 가족과 같이 매장을 찾았습니다.

어린 애가 큰 수술을 받으러 가족 손에 이끌려 병원에 가듯 말입니다.

원래 이러지 않는데…….^^: 이렇게 되더군요.

남들은 이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씀하시던데 저의 꿀꿀한 기분은 변함이 없더군요.

매장에 가서 관리방법과 요령을 들으며 착용하는데,

뭐라 말하는지 귀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속으로 ‘이걸 어쩌냐?’ 하며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다들 저와 같이 처음엔 잘 숙지를 못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문의 전화하고 그런다고 하시더군요.

이것저것 추천해주는 물품을 구매하고 나오는데 상당히 어색하더군요.

갑자기 머리에 돌 하나를 얹어 놓은 것같이 목이 뻐근하고, 탈색된 듯 한 머리색이며,

너무 큰 기대를 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처음엔 영~ 아니었습니다.

한 1주일 이상 되어야 익숙해진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 한 20일 소요된 것 같습니다.

한 3일은 잠을 설치며 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세척이더군요. 처음엔 난감했습니다. 설명을 듣긴 들었는데 기억도 잘 않나고.

문의 해봐도 되는데 그러기는 싫더군요.

무작정 기억나는 데로 세척해보고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겪어보면서 요령이 생기더군요.

솔직히 아직도 세척과 스타일링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스타일링은 안합니다. 머리에 세팅 제나 드라이를 잘 안합니다.

그냥 그대로 빗질 하면서 건조시키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빗질을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큰 관건 입니다. ㅋ

세세히 적기가 뭐하고. 직접 경험해보고 요령을 터득해 하시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저도 다른 분 의견을 봤는데 뭔소리 하는 지도 모르겠고 제가 원하는 요령을 찾는 것도 큰 일이고

직접 해보는 게 가장 좋더군요.

보통 당일 세척보단 하루 전날 세척을 하는 편입니다. 그게 편하더군요.

어떤 분은 가모인지 몰라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현재까지 저의 상태를 아는 지인들만 일부 만난지라 객관적으로 어떻게 비춰졌을 지는 잘 모릅니다.

묻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선 정확히 객관적인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보아하니 이게 가장 큰 미경험이군요.^^;

근데 처음에 제가 직원분들 상태를 듣고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진위여부를 알정도 였으니

아마도 저도 그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올려보도록 하죠.


제품에 대한 아쉬움이라면

고정식 유효기간이 1년~2년을 본답니다.

많게는 3년까지 가능하다는데 쉽지 않을 듯싶습니다.

이 기간은 현 기술력으로는 더 이상 연장시킬수 없는 듯 합니다. ㅠㅠ

자연스러움과 제품의 견고함은 반비례된다면서

잘 관리 하셨을 경우에 그 접점이 최대3년 내다 보는 것 같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원하시면 최대 5~6년 까지 착용할수 있게 튼실게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시다고 하더군요. ㅋ

또한 세척에 어려움, 그리고 정말 가려울 때 시원하게 긁지 못한다는 점 빼면 이젠 익숙해 진 듯합니다.

유분과 땀이 많이 나는 편인지라 특히나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러나 현재 제 생활 패턴으로는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게 합리적일듯 합니다.

이런 것도 각자의 요령(?)이 있습니다만 고수가 되기 위해선 더 수련해야 할 듯합니다.


누님의 물건 고르는 센스를 다시 한번 확인 했습니다.



[관리]



이곳을 찾은 이들은 말 못할 마음고생을 하신 분들인지라 매장에서의 배려가 상당하단걸 느낍니다.

다른 업체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탈모조건으로 직원채용을 하셔서 그런지 세심함이 엿보입니다.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런 건 현장 그 자리에서 바로 시정해 주실 수 있는 문제 이니 별문제 없을 듯싶습니다. 제 경우에는 아직 현재까진 없습니다.

첫 관리를 위해 매장에 들어서니 낯선 분들이 많더군요.

처음 착용시켜주셨던 PD께서 오늘 관리 해주시길 기대했는데 그분은 이직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박PM님(여성분)께서 수습디자이너와 함께 직접 관리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약간 흥분한 모습이 가라앉지 않은 듯 한 느낌을 처음 받았습니다.

초면인지라 저도 조용하게 주문하시는 데로 따랐습니다.

내심 ‘원래 그러신 건 아닌 것 같고 뭔가 사정이 있으시구나!’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시간이 약간 지나서야 사정을 솔직히 말씀해주시더군요.

간혹 힘들게 하시는 고객이 있는데 때마침 그런 고객이 오늘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상식이하의 요구로 직원들 난처하게 하는 고객에게 함부로 말도 못하고 삭히셔야 하는 에로가 상당 한가 봅니다.
어느 직종이나 다들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쪽은 더 심한 듯합니다.

듣는 내내 웃음을 보였지만 속으론 제가 다 무안해지더군요.

다른 고객은 제발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다보니 웃음도 자연스러워 지시고 시작보단 다소 많이 가라앉으신 듯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막 성장하는 업체이니 조직이나 체제 시스템에 있어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만 자칫 그런 트

러블로 인해 다른 대형업체의 횡포처럼 이곳도 그렇게 변모해가지나 안을까 우려됩니다.

조직 내 높은 이직률의 사정으로 봐선 가능할 런지는 모르겠지만 완곡하게 답해주시는 센스가 역시 산전수전 다

겪으신 PM 이시더군요. 게다가 관리도 시원시원하게 잘 해주시구요.

솔직히 오늘도 가기 싫었었는데,

귀찮은 거 정말 싫어하고 같은 서울이라도 1시간 소요되다보니, 지방이나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에겐 죄송스런 말이지만,

관리 받는 내내 기분 좋았던 걸 생각하면 강PM님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서비스업이 물건도 좋아야 하지만 무엇보다 사람 상대하는 장사다보니 그런 쪽으로 많이 신경 쓰시는 것 같습니다.

직접 직원들 인성교육에 많이 신경도 쓰신다고 말씀도 해주시구요.

오늘 관리해주신 디자이너 분(성함을 잘 모르겠음ㅡㅡ;)도 경력이 8년째라고 하셨으니 차후엔 그분께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오늘 절 배려해주신다고 하신 게 오히려 이상하게 강PM께 잘못 비춰져서 머쓱해지시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
또 착용하면서 아쉬움부분,

예를 들어 접착부분이 20일 전후로 떨어져 생각보다 일찍 접착력이 떨어진다고 말해보니

단번에 알아보시구 세척요령에서 문제를 꼭 집어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그러시면서 특별히 더 세계 고정시켜주시는 센스까지.....

헐거웠던게 또 꽉~ 압박해주며 밀착된게 불안하지 않더군요.

혹자는 수영까지 가능하다 말씀하시는데 그런 분은 아마도 강심장이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관리를 자주 받으시면서 수영모를 쓴다면 가능은 할 것도 같군요?! ^^

시도는 못해봤습니다만 목욕탕을 가본 경험으로는.........영~

스타일도 평상시 안 해본 걸 해주시는데, 그게 또 고객 만족서비스 하나라고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맘대로 해주신다고 하시면 손질해주시는데.....ㅋ

정상 이었을때도 머리에 젤이나 스프레이 뿌려본 기억이 별로 없었는지라,

처음엔 괜찮습니다라고 했는데

이네 디자이너님의 현란한 손돌림에 넘어가 버렸습니다. ^^

아마도 제 성향을 눈치 체시고 그러하신 듯

원래 다른 곳에가서도 '알아서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편이라서, 대부분이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중간에 개인적으로 말씀(?)하신 게 있었는데 잊고 있다가 귀가하고 보니 생각이 나네요. ㅡㅡ;

물 건너 간 것 같은데……. 왜 깜빡했을까요? ^^

아마도 강PM님도 하신 말씀을 기억 못하실 듯싶습니다.


끝으로 귀사의 발전을 위해서 좋은 점은 생략하고 아쉬운 점만 몇 자 적어봅니다.

강PM님께 명함을 얻고자 주문했는데 없으시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성함을 잘 기억 못하는 지라 주문했던 건데, 사장님 혹시 이글 보시면 직원들 명함 만들어주세요.

이런 글까지 적을 필요는 없는데 하면서 무례하게 적습니다.

현재 전국에 지점을 확장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칫 갑작스레 과도한 확장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히려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뜬금없는 말인지 모르지만,

이 프랜차이즈 사업이란 게 초심 잃고 수익성만 따지면서 문어발식으로 넓혀 나가다가 결국 품질 떨어지고 신뢰도 떨어지면서 고객 떠나고 자기들끼리 경쟁하다 결국 사업자도 본사와 등 돌리는 케이스가 다반사입니다.

대표적 기업이 BR 코리아가 있더군요. 체인사업에 대해 주워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말입니다.

고객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전처를 밟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주제넘게 몇 자 적어 봅니다.

처음 찾으신 분들 이라면

제품의 성능이나 사용요령 들은 다른 분들이 오히려 더 정확하게 말씀해주서서 그런 분들 글을 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전 그냥 제가 매장을 이용하면서 받았던 느낌을 주로 해서 자판 가는데로 기입했습니다. ^^;

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이 기분전환되는 수준으로 받아들려 졌으면 합니다.

계속 좋은 인연으로 뵈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ps.

다른 분들 수기를 보면 왜 저렇게 좋은 소리만 하실까?! 이해가 안 갔습니다.

립서비스 아닌가 하고 의심도 해보았습니다만

금번 두 번째로 매장을 다녀와 보니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내 돈으로 내가 관리 봤는데라고 당연히 여길 법도 한데 대다수 그 이상의 무언가를 얻고 돌아가시는 듯 합니다.

솔직히 전 그 이상이 뭔지 잘 모릅니다만.......^^;

제 짧은 글이 그날 진상(?) 손님에게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일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PM과 수습PD님께 드릴 수 있는게 이것 밖게 없네요 . ^^: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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