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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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 30일, 일년중 12분의 1의 시간, 720시간, 43,200분, 2,592,000초...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는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다시 찾은 그곳... 바로... [ 시스템엘르(대전점) ]이였다...!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맞아주시는 반가운 얼굴들... '클라언트'가 아닌 '가족'같은 느낌으로 반겨주시는 그분들과의 1시간 30분간의 '데이트'를 이야기할까한다...! 2008년 6월 21일(토) 오후 3시 30분, 몇일전 '온라인'상으로 예약을 한 '관리서비스'를 받기위하여 입원해있던 '병원'에서 잠시 '외출'을 허가받고 '둔산동'으로 향했다...! 참고로... 얼마전... 굵은 '장마비'가 내리던 저녁, 주택가 골목에서 갑자기 과속으로 튀어 나온 '마티즈'차량을 순간적으로 피하긴 했지만 빗길이 미끄러워 왼쪽발을 바퀴에 밟히는 사고를 당했다...! 더 황당한건... 나를 치고 그 차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뺑소니'를 쳤다는 것... ㅠㅠ... 절말 안습이다...! ㅠㅠ... 넘어지며... 번호판은 외웠기에... '신고'는 했지만... 순간... 나는 나의 다친 몸보다... 머리에 착용한... '가발'의 안위에 신경이 먼저 갔다는...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헉... ^^ 이러 저러한 여러가지... 일들을 뒤로하고 '대전점'의 문들 열고 들어간 시간이 오후 4시 5분... '예약'한 시간에서 5분을 지각하고 말았다...! 이런... 미안함을 말씀드리는 순간... 너무나도 환한 미소로 나를 반겨주시는 두분을 보는 순간 왼쪽발에 하고 있던 깁스의 고통이 눈녹듯 사라졌다...! ㅎㅎㅎ... ^^ 내가 생각할때 '시스텝엘르'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시는(이거 무덤파는것 아닐지 걱정, 서울분들께... ㅋㅋㅋ...) '박MD'님의 안내를 받으며 '관리'에 앞서... 긴장을 풀 수 있는 릴렉스한 대화가 몇마디 오갔고... 세심하면서도 정성이 느껴지는 헤어컷에 만족감을 느끼며... 항상 고집해 오는 '언발란스'스타일로 관리를 마쳤다...! '관리'를 마치고 테이블에 앉아 '대전점'마스터님과의 '담소'를 나누며... 아무리 바쁘셔도 단, 한명의 '고객'에게도 많은 시간을 내어 아주 사소함 일상에 대한 안부도 물어보심에 고마운 마음을 느꼈다...! 사실... '건설회사'를 경영하고 있던 나에게 그동안 '화물연대파업', '건설노조파업', '건설원자재값폭등'... 수많은 악제에 '뺑소니사고'까지... 수많은 않좋은 일들만 찾아 왔었는데... 이곳 '시스템엘르(대전점)'을 찾은 오늘... 즐거운 '미소'를 다시 찾을 수 있어 기뻤다...! ^^ 다시 한번 두분의 '서비스'에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하며... '가발'만의 판매, 관리가 아닌... '행복'을 파는 '대전점'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봄에 피는 해바라기'라는 시를 전에 '국문과'에 다니던 '대학시절'에 습작한적이 있다...! 흔히 '해바라기'는 '가을'에 핀다...! 그러나 '봄'에 피기 위해서는 '겨울'이라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야만 한다...! '대전점'... 오픈... 한달째지만... '겨울'을 이겨내고... 희망찬... '봄'을 맞이하는 '봄에 피는 해바라기'처럼... 항상... 전국 최고의 지점이 되기를 마음속 깊이... 기도한다...! 아자 아자 아자... 화이팅...! - 2008년 6월 21일(토) '대전점' 관리를 받고... '황장군'올림...!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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