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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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써도 되나 모르겠습니다만,제품 앞쪽에 붙이는 테잎이 좀 어처구니 없더군요... 엘르에서 9시 조금 안되서 나와서 집에 오니 10시 30분 가까이 되었는데요,저희 집이 조금 오르막길이라 걸어오라가니 땀이 조금 나오더군요,그래서 땀이 나면 어떻게 되나 잘됬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샤워하려고 제품을 벗었는데 앞에 테잎이 끈적임이 전혀 없는겁니다. 머리에 기름이 많아 그런가 싶어 샤워하고 다시 써봤으나 역시 이마에 붙지 않더군요... 엘르가 스타일 면에서는 아주 최고라 생각하고 갔었는데,테잎은 좀 별로네요,앞으로 신격좀쓰셔야 될듯해요. 그리고 머리 만지는 1시간반동안 머리만져주시는분 한마디 말씀도 없으시더군요...물론 제얼굴보고(ㅋㅋ)말하기 싫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또는 화가 무지났었던가요)1시간 반동안 아주 미치겠더군요...그분앞에서는 말을 못했지만... 저도 엘르체험기를보고 엘르를 방문해서 엘르 가족이 되었는데요,전부 좋은 예기 뿐이라 제가 태클한번 걸어보아습니다.ㅋㅋ 앞으로는 좋은 장점을 찾아서 올려보도록 할께요... 그럼 수고들 하시고 다음에 뵐께요...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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