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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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지 여름인이 낮에는 푹푹 찌는 날... 땀나는건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저도 착용한지 벌써 석달이 지났습니다.;; 그럭저럭 관리도 하고 착용하면서 병원에 처방한 약을 복용중인데.. 머 약 효과는 1년정도를 두고 봐야한다니.. 뭐 가발은 1년~2년 정도는 더 착용해봐야한다는 소리겠죠ㅜ.ㅜ 여름이 다가오고 땀문제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나름 테잎식을 깔끔하게 쓴다고 쓰지만.. 역쉬나 머릿기름;;따위가 나의 의지를 마구 핡퀴내요.. 날씨가 더워지니 걱정스러운건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서.. 테잎으로 고정된 부분이 떨어질까 염려스러워요;; 저녁에 퇴근하고 돌아와서 머리를 손바닥으로 쓱쓸어내리면.. 손바닥에 기름이 촉촉히 발라져 나온다는;;; 기름 때문에 잠깐 벗어서 닦을수도 없는노릇이죠... 요즘은 테잎을 하루에 한번 갈고 사용합니다.. 한번 사용후 놔둘생각이었지만.. 테잎에 남아있는 기름성분이 좀 많아서 사용양이 많아졌어요;; 다행히도 저번에 테잎은 2EA 추가주문으로 집에 남는게 많아서 걱정은 없지만.. 비슈어의 역활이 참 절실히 느껴집니다..ㅡ.,ㅡ;; 하루하루 테잎붙이는게 귀찮아서 비슈어만 쓰다보니까.. 비슈어가 몇방울 안남았어요;;ㅜ.ㅜ 그때 구매할때 비슈어가 3만원이라고 했던거 같은데..맞나? 딱풀보다 작은게 3만원;;;참... 테잎으로 하기엔 번거로운점이 많네요^^; 근데 대전에 오픈하면 거기에 제꺼 베이스..몰딩작업할때 했던 거;; 그거 자료를 대전에서는 안 가지고 있겠죠? 서울보단 대전이 빠르긴 한데..제꺼 자료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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