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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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한지 열흘정도 됬네요.~ 처음엔 많이 어색하고 이상한거 같아서 다시 머리 조금 짧게 컷트하고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역시나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엘르의 제품~ 가발 짱 좋아요~! ^^ 제품 착용하고 집에 온 후로 몇일동안 세척도 해보고 여러가지 해보면서 솔직히 조금 놀랐어요. 가발이 이정도 까지 진화 했다는 사실에 말이에요 ^^ 예전에 타사의 구닥다리 제품을 써본 저인지라 솔직히 상대적으로 가발 이 답답하다는 느낌이 그닥 없어요 .^^; 테입을 자주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테잎을 다쓰고 제구입 시기까지의 기간을 최대한 늘릴수 있는 방법을 임상실험중이구요. 스타일은 머.. 내외모 제가 가장 잘 알기에 스타일리스트 분이 해주시는것보다 더 잘내고 있고요..풉 ;; 짧은 시간내에 너무 고수가 된듯.?? 암턴간에 상담부터 착용때까지 수고해주신 박pm 님이랑 김 am 님이랑 머리 컷트 해주신 여자분..(성함을 몰라서..김보민 아나운서 약간 닮으신분인데..^^;; ) 특히 감사드려요. 아 물론 마스터님 휘하 엘르가족 모든분들께 다 감사드리는건 당연한거구요. 항상 고객의 최고의 서포터가 되겠다고 하시는 말처럼 변하지 않고 꾸준한 모습만 보여주신다면, 저같은 고객 충성도 200% 의 든든한 고객들로 최강엘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번에 글쓸땐 건의사항이나 '엘르에게 바란다~~!!! ' 머 이런걸 쓰도록 하죠. ㅋㄷ 날씨 변덕스러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 p.s: 아..제가 가발하고 나서 일부러 가족들에게 말 안하고. 가족들이 머리가 가발이란걸 알아챌까 못챌까 실험하고 있는데요. 10일정도 됬는데 아무도 모른다는;; 그냥 머리 자른줄 알아요;; 제방에서 잠잘때랑 씻을때만 가발 벗는데;; 그냥 제가 말해야지..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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