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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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뒤늦게 후기를 올리네요. 일단 먼저 가발을 조금 나중에 하라고 재차 권하시던 엘르 식구분들의 조언을 만류하고 고집피워서 가발 지른것. 죄송합니다.(?)^^;; 제가 브루스 윌리스나 니콜라스 케이지처럼 잘 생겼다면 이분들처럼 머리숱 같은거 신경안쓰고 살텐데요.. 좀 희안한 얼굴이라.. 머리 숱이 많은 것과 적은것이 외모가 천지차이가 나거든요.. 정말 생각 많이 하고 결정한 거니까요.. 과민반응이라 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T.T 더불어 제품 나오면.. 제발제발제발제발 X 100 스타일 잘 내주세요.. 물론 엘르를 믿쑵니다만;; 예전에 하xx 라는 티브이 광고 자신있게 빵빵 하시는 대기업에게 낚인다음 심하게 데여서 그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았거든요..--;; 아무튼 제품 본 뜰때 제 푸념 다 들어주시고 친절히 설명 해 주신 김 PM 님(박PM이셨나요? 기억이 잘;; ^^;;) 수고하셨고요.. 음..일단 ..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제품 착 용 하는날 할께요. ^^;; 가발 착용 후 정말 만족스런 표정으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제발 그렇 게 좀 부탁드립니다. (완전 애절하죠??T.T) 그럼 4월 초에 뵙겠습니다.. 요즘 친구들과의 약속도 4월 로 미루고 학교와 독서실에서만 살고 열공만 하고 있답니다. 엘르만 믿고 4월달까지 대인관계 소홀히 하고 있으니까.. 책임지세요.. ;; (이젠거의 협박;; ^^;;) 다음번엔 엘르를 찬양하는 체험기를 쓰게 되길 ..바라면서.. 그럼이만 .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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