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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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9일 제품을 맞추고 아직 받아보진 못했습니다. 그사이 공교롭게도 면접을 보게되어 부득이 하게 렌탈 제품을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면접을 무사히 끝마칠수 있엇으나 2차면접이 또 있더군요. 다시 제품을 빌려 착용하고서 2차면접에 응햇고 합격하여 채용될수있었습니다. 막상 채용되고 보니 신입 오리엔테이션등 또다시 추가로 제품을 빌려야 할상황에 처해버렸습니다. 대책없다 하실지 모르나 애초에 제품 나올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려했는데 꽤 조건이 좋은곳에서 자리가 나서 부득이하게 좀 앞당겨 면접을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튼 더 제품을 빌려야 하는 상황에 처했기에 랜탈비용도 만만치 않기에 최악의 경우 제품을 하나더 구입해야 하나 싶어 김오성 PM님께 제사정 이야기를 하고 조언을 구했더니 뜻밖에도 필요한날에 무료로 렌탈해주신다는 좋은 답변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렌탈 제품을 무료로 빌리고 집으로 돌아왔고요. 직장내에서 꼭 정장을 착용하는게 아니기에 제품나올때까지 모자를 착용하고 업무를 볼수 있을지 여부는 두고봐야겠씁니다 만일 그게 여의치 않을경우 어쩔수 없이 당일 착용가능한걸로 하나를 더 구입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하지만 그런상황이 된다 하더라도 사정하나하나 다 들어주며 편의 봐주신건 정말 감사하지 않을수 없더군요. 아직 본제품 착용하진 않았지만 편의 다봐주신 엘르측에 감사드리고요 상담 친절하게 받아주신 김오성PM님과 스타일 내주시면서 애써주신 강애리PD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남앞에서 모자벗기란 참 꺼려지고 죽을만큼 싫은 일이었는데 두분덕에 너무 편안했고 맘편히 벗을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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