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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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맘 반 긴장감 반 처음 착용후 벌써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밤늦게 퇴근하는 몸이라 한번 글을 올린다는게 많이 늦었네요 제가 워낙 직원도 많은 곳에 근무하고 있어서인지 보는 사람 마다 정말 잘했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도 갈수록 마음이 드네요 스타일도 무엇을 정할까 고민도 했는데 다행히도 무난한 스타일로 한게 잘한것 같습니다. 처음 착용이라 긴장도 많이 했었는지 첫 착용떄 신경써 주신 안PD님 맞으시죠. 제가 집으로 가기전 직원분께 한번 더 확인을 했었는데 맞을겁니다. 정말 신경써서 잘해주신것 고맙습니다. 착용감 관련은 다소 며칠은 반고정식이다 보니 머리카락에 느낌이 있어서 인지 약간을 신경이 갔었는데 한몸이 된것 같이 전혀 편안하네요. 아 땀이 날때니 조금은 느껴집니다. 아 그런데 저의 불찰인것 같기도 하고 머리는 감는 중 본드가 약간씩은 떨어져 나갈수 있다고 들었는데 윗머리기준 우측 전체 본드부문이 떨어져 나갔네요. 관리도 받으러 가야 하는데 퇴근이 늦은몸이라 주말밖에...시간이 나지 않네요. 이번주 토요일 관리예약은 막 했는데 어떨지... 다행히도 앞머리 테잎으로 근근히 견디고 있습니다. 그래도 반고정식으로 쭉 갈려고 합니다 조금더 단단히도 가능한지요... 여하튼 대 만족입니다. 관리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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