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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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많이 했습니다. 꼭 머리밀고 써야하나.그냥 심을까. 착용하는 오늘 들어가서 앉을 때까지도 계속되는 고민. 웃음 많은 저인데. 너무나 속상한 마음이 들더군요. 안PD님이 들어오셨고. 앉아서 한번 더 고민할 시간없이..거침없이 시원하게 밀어주시더군요 ^^ 그리고 칭찬까지 해 주셨어요. 80년생인 저에게 동안이라고..76년생 맞지 않냐구.. ㅋㅋ ^^ 전..지금 완전 기분 좋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게, 따뜻하게 정성껏 멋진 스타일을 내주신 안PD님께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 _)(^ ^)(_ _) 꾸벅!! 그리고 처음 상담하는 날에도, 오늘도 너무나 겸손한 친절함을 보여주신, 엘르의 멋쟁이 김오성PM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바쁜 한 해 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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