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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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던 설 연휴가 지나고 직장에 돌아와 보니.. 동료들의 눈빛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예전에 봤던 사람이 아닌 딴사람인줄 알아서.."누구세요?" 하고 거짓말 보태서 뭍는데.. 허~진작 할 걸 (ㅠ.ㅠ ) 시스템엘르가 저에게 많은걸 준 것 같습니다.. 관리하면서 느낀점은 평소보다 약간 올려썼는데 스타일이 더 괜찮게 나왔더라구요.. 전 역쉬 잛은 스타일이 나은것 같던데요.. 역쉬나 여건상 가발을 쓰지않는 공간에서는 머리가 추워서 새로 모자를 구입해서 착용중.. 근처 팬시점에서 구입한 팬더모자를 두르고 퇴근후에 돌아다녀보니 자신감이 마구 붙내요;; 잃어버린 자신감 점점 사람들속에서 찾아가고 있음을 느낌니다.. 고정식은 어떻게 할 지 모르겠지만..(고정식은 안되는 타입이라;;) 테잎식으로 붙이니 가발을 쓴건지 안슨건지 몰라서 가금 머리를 만져보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감사할 따름... 앞으로 서울말고도 여러곳에 생겼으면 좋겠군요,. 직장이 서울근처라 가기 편했는데..며칠 있으면 지방으로 내려가야되서.. 약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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