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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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르 식구여러분 인사가 늦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도 이래저래 바쁜일상 속에서 그래도 명절이고 연휴인지라 즐겁게 고향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대전에 친가가 모두 있어서 대전을 다녀왔는데 조금 막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다녀왔습니다. 친척들 중에서는 군대가기전의 저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았을때만 보셔서 제가 말을 하기 전에는 누구도 조금도 알아채리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만큼 이제 정말 제머리인양 자연스럽게 연출되는것 같아 기쁩니다. 연휴가 끝나고나서 인지 어제는 갑자기 된통 몸살감기가 걸려서;;; 여러분들도 모두 요새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ㅜ.ㅜ;;; 그래서 오늘은 월차를 내서 회사에 나가지 않고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왔습니다. 그리고 사우나도 다녀왔는데요~ 처음에는 사우나 가는것이 많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그냥 아루렇지도 않게 사우나도 잘 갑니다. 물론 남들앞에서 벗고서 막 씻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가모를 세척해서 자연건조 시키고 자야 할것 같아요~ 요즘은 거의 3일에 한번정도 세척하고 있어요 테잎도 2~3일은 무난하게 쓰고요~ 그런데 제가 땀이 조금 많아서 인지 4일정도 테잎을 안갈고 쓰면 테잎이 너무 진득하니 달라 붙어버려서 나중에 알코올로 세척하고 솜으로 문질러 세턱할때 시간이 좀 걸리고 끈적함도 남게 되고 그래서 저는 테잎은 3일에 한번씩 가는것이 딱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제모의~고수라고 해주셔서 ㅋㅋ 아침에 어차피 면도할때 매일 면도기로 밀기도 하는데 어제 엊그제 아프고 귀찮아서 안했더니 ㅎㅎ 제법 길었네요 오늘은 제모도 해야할것 같아요 처음에는 조금 번거로운듯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그냥 양치하고 세안하는것처럼 일상이 되어버리고 쓰고 벗고 세척하고 등에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 할것만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아요 하루에 30분정도면 머 아주 충분하죠 ㅎㅎ 이제 엘르를 이용한지 두달이 막 넘어갔는데 정말 이제는 제자신도 잊은채 재미있게 살아갑니다. 모두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소망 다이루시고 항상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랄꼐요~ 모두 감사드려요 엘르식구들 ^^* 앞으로도 자주 들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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