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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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제품입고되었다는 문자받고 오늘 다녀오게 되었네요... 12시 예약이었지만...서울역앞 맛나는 어묵과 튀김들을 정벌하느라 ...^^; 암튼...정확히 17분늦게 도착했네요...죄송~ㅋ 도착후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고선 바로진행...(맛있는 커피) 이~잉 ...소리와 함께 떨어져가는 머리카락들....휠끔 쳐다본 거울속의 모습... 우엑~ 이래저래 말끔히 밀고 난다음 머리감고...약간의 난항?을 겪은후 완전한 착용.. 베테랑 11년차의 경력을 가지신 안PD님의 현란한 가위질솜씨와 스타일링....요건 다른분의 글을보고 알게되었네요...안PD님의 경력! 저한테 자랑좀하시지....ㅎㅎ 암튼 2시간여동안 .... 손에 머리카락 찔려가며 컷트해주시고 스타일 만들어 주신다음 거울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나오더군여.... 아~행복하여라...ㅎㅎ 앞으로도 이 행복한 마음이 쭈욱 이어졌으면 좋겠네요....뭐 접착력이라던가 기타사항은 좀더 지켜봐야 겠지만....ㅋ (요건 일주일후 다시한번 체험기 올려야 겠네요~) 오늘.. 고생하셨어요 ..안PD님 ........쌩유~^^ 며칠남지않은 설 잘보내시고 엘르식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근데....접착제가 흘러나왔는지 머리카락에 묻어 굳어버린 부분이 있네요...어떻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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