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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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생각보다 일찍나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나온지 3일정도 지난후 방문해서 착용까지... 처음 착용하는거라 긴장도 많이 되었는데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뭐 이런얘기 저런얘기 오고가니 긴장이 많이 풀리더라구요... 착용을 하긴 했는데 정말 제 자신이 너무 달라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박PM님이나 저의 머리를 스타일있게 만들어주신 분이 제표정을 보고 민망하셨을거라 생각이드네요;;ㅋ 제가봤을때 너무 어색해서 그랬으니 용서하소서...ㅋ 적응이 너무 안되서 그날은 역시 가벼운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 이제 한 3일지나니 점차 적응이 되고 점점 만족감이 커져가는 걸 느낌니다... 제가 거울을 보면 티가나는건 당연지사지만 어제 친구들과 당구장을갔는데 친구 한놈이 당구장에 들어오고 나서 주위를 살피더니 그냥 나가더라구요ㅋㅋ 뭐 나머지 친구들도 비슷했지만....엄마도 문을 안열어주고요....젝일....ㅋ 글을 어떻게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고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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