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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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의 마지막날 12월 31일 부산서 열차를 타고 서울로 서울로 긴 시간의 지루함을 뒤로하고 물어 물어 엘르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만큼 분위기, 느낌, 깔끔하고 좋더군요 다들 친절하고 잘 대해주시더군요 제가 머리가 나빠서 직책도 모르겠고 누가 사장님인지도 모르겠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다시 기차를 타고 집으로 집으로 왔습니다 갔다온날, 다음날은 피곤과 별 느낌이 없더니 기다리는 하루 하루가 기대와 설레이 더해지네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빠지면 빠지는데로 신경안썻던 머리들 가발을 해도 기본 머리가 받쳐줘야 이루어 진다고, 넘 많이 빠졌다고 관리 잘 하라는말 너무 신경 안쓰고 포기했다는 심정이 들더군요 한달후 기쁜모습으로 달라진 모습을 상상하니 한달이란 기간이 길게만 느껴지지가 않네요 주의에서 서울까지 가서, 왔다갔다 하는 교통비를 걱정하는 부모 형제들에게 한달후에 달라진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그리구 하루 빨리 부산에도 지점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도 함께요~ 시스템 엘르 직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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