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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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쓰네요..ㅎㅎ 다름아닌 오늘은 일산점 가서 새 제품 착용하고 온날~ (4번짼가 5번째 제품임) 대전점에서 일산점에서 옮긴 이유는 이사하는바람에....^^; 거주하는 곳에서 엘르 이용하는 거리가 더 가까워 져서 좋네요...ㅋㅋ 대전점 줄곧 이용하면서 상당한 만족을 해왓던 터라.... 일산점 처음갈때도 그리 우려가 되지는 않았어요..ㅋㅋ (완전 엘르빠임....) 예상했던대로!!!! 일산점 PD님도 미인이시더군요...(대전점에서 느낀 엘르 PD님 채용 기준:외모인줄 알았음) 덕분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음....엘르 PD채용 하실땐 외모보고 뽑는....(ㅋㅋㅋ;) 스타일링도 하고 안구정화도 하고 1석2조네요... 역시 엘르...(또한번 엘르빠인가...) 새 제품을 착용하면서 항상 염려가 되는건 회사가서 '제품이 바뀐 머리에 대해서 사람들이 의심하는건 아닐까?' 하는점.... 이 부분은 새로운 제품을 착용할때 마다 드는 생각임....어쩔수 없다보다 ㅋ 그래서 제품 착용시 숱도 좀 치고..... 기존 머리 기장과 비슷하게...(약간 길게는 짤랐음...새 제품이니까) 본인 기준: 기존제품에 비해 새 제품의 차이점은 1.가모 색깔...2. 기장 3.숱 이정도?? 그래서 항상 염려가 됨..... 제품 착용후, 거주지로 돌아와서 친한 친구를 만남 (매일보는 친구...왜냐, 같이 살기에...ㅋㅋ 내가 제품 착용하고 있다는걸 예전에 말한적은 있지만 그 이후로 머리에 대해서 말꺼낸적이 한번도 없음,,,한번씩 내가 말해줫는대도 불구하고 모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저녁에 국밥에 소주한잔 하면서 먼저 말을 꺼내봄.... 본인: 친구야 나 미용실 갔다 왓는데 뭐 바뀐거없냐? 친구: 커트 한거 말고는 바뀐거 없는데? 본인: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염색한거 티안나?[새 제품이니 검은색으로 염색한걸로 볼수도 있어서) 친구: 염색? 한거야?모르겠는데??????? 본인: 사실 염색은 안했고....커트 말고 다른거 하나더 햇는데 티 안나? (한게뭐가 있겠음...제품만 바꿨을뿐인데) 친구:...............모르겠는데? 뭐했는데? 본인: 음.....눈치를 못채네....(그러고는 그냥 넘어감) !결론!: 우려했던 3가지.(색깔,기장,숱) 염려 말끔히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제가 엘르빠가 안될수가 없지요...ㅋㅋㅋㅋ 참고사항: 가모 '펌' 스타일링 하실분은 미리 알고 계세요....한번 하면 못 끊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또 글올릴게요^^ 시스템 엘르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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