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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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시쯤 계약하고 간 정@@입니다. 차가 밀릴 시간인지라 좀 일찍 나섰더니 너무 일찍 도착했더군요.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음에도 주차도 대신 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엘르에 오늘 가기 전부터 하도 홈페이지에 들락 거려서 낮설지가 않더군요. 궁금한 점들이나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을 김@@메니저님께 상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회사일이 너무 바빠 차일피일 미루다가 한달정도 걸리는 기간을 생각하니 해를 넘기게 되겠더군요. 큰 맘 먹고 간 엘르였는데 역시 가기를, 계약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UCC에서 자주 보던 박PD님(맞나?)은 실물이 더 예쁘시더군요.(아직 말도 못해봤지만...) 역시 UCC에서 보던 마스터님도 뵙고 십었는데 1층 매장 확장 하시는데서 노동(?)을 하고 계신다고 해서 뵙지는 못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본을 뜨는 작업이 재미있기도 했고 의외로 똥그란 제머리에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남은 건 기다리며 스타일을 정하는 일인데 의외로 부담스럽네요. ㅎㅎ(행복한 고민..^^) 남은 한달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PS : 본 뜨는데 같이 도와주신 김메니저님께도 감사드립니다.(함자를 몰라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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