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본 체험글의 저작권은 시스템엘르에 있으며, 시스템엘르 운영카페와 블로그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또한 업체 비방이나 업체의 의도와 맞지 않는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갈등이 끝내고 시스템엘르를 찾은 결과
![]() 제가 시스템엘르를 찾게된건 모 탈모 싸이트에서 탈모왕이란 분이 사진을 올리셨는데 예전에 보던 가발과는 달리 스탈이 멋져보여서, 나도 저기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그분한테 쪽지를 보내고 시스템엘르 연락처를 알아내어 찾아가 보게되였죠 사실 가발업체를 찾아가 보는것도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었는데 우선 가격이 저렴하기에 큰 부담을 가지지 않고 방문했습니다. 첫방문에서 사장님과 디자이너 분의 따뜻한(?)ㅋ 상담을 받고, 우선 한번 대충 가발을 쓰면 어떤느낌이 드는지 궁금해서 살짝 머리에 얹어보고 살짝 커트를 했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고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엘르를 찾은 다음날 부터 회사에서 연수가 있어, 차후에 찾아뵙고 착용하기로 하고 가발을 엘르에 맡겨두고 집으로 왔죠.. 근데..막상 연수끝나고 가보려고 하니..너무나 큰 갈등이 생겼는데 그건,,혹시나..머리밀고 가발을 썻는데 너무 티가 나면 어쩌나..그럼 벗을수도 없고..회사생활은 우찌하나 너무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계속미루다가 대략 한달정도 지나서 큰 결심하고 찾아가 보게되었습니다. 그때 결심은 어떤거였냐면 안되는 쪽보다는 정말 마음에 들게 가발이 나와서 자신감있게 지낼수 있을거란 그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굳히고 간거였거든요.. 찾아뵈니..사장님이 반갑아 맞아주시고 왜 인제 오셨냐고 그러시데요 ㅋㅋ 전 머리를 밀어버리기에는 좀 부담스러워서 클립식으로 요청했고..컷트실로 들어가서.. 우선 앞어리 대략 0.5cm 정도 살짝 밀고..우선 가발을 고정시켰어요.. 점점 컷트를 하시는데..오..! 각이 좀 나오는 거에요..어색하기도 했지만, 나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데요..그래서 컷트를 끝내고 거울로 보여주시는데.. 실제로 거울을 보면서 제가 가발과 제 본모발의 경계선을 찾으려고 해도 못찾겠더라고요. 그때 많이 놀랬어요..오..이곳은 대다모에서 듣던 여타의 곳과 다르구나! 이케 생각했고. 머리에 젤좀 바르고 스탈을 내니까..우아~ 제가 원하던 딱 그 스탈이 나오데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는데 제가 표현이 좀 서툰 편이라 그게 잘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 기회에 정말 사장님과 직원분들, 그리고 제 머리 만져주신 여자디자이너 선생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야기가 좀더 있네요.. 그날 그렇게 컷트 끝내고 집에가는데 곧 결혼하는 친구놈이 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당에서 그놈 여친이랑 같이 봤는데,,걔하고는 어릴적 친구여서 저에 대해서 모든걸 알아서.. 저를 딱보고 오!. 이러면서..여친 안들리게..우아 직인다!! 티 하나도 안나네...머찌다..잘했다. 머 이래데요..그래서 저도 웃고 말았죠 근데..그 여친도 저랑 되게 친하게 지냈는데.. 처음엔 별말없다가 제 머릴 보더니..머리 이뿌다고 어디서 컷트했냐면서..제 친구보고 너도 머리 저렇게 하라고 하더라구요..그때 이야~ 몰라보는구나..생각하면서 속으로 놀래기도 하고 기분 좋데요 그러다가 딴친구놈들 이놈들도..어릴적 친군데..만났는데 첨엔 몰라보다가.. 말하는게 오늘 니 머리스탈 이쁘다...진작에 그라고 다니지..머찌네! 이러면서..가발인줄 몰르데요.. 모른척 하는게 아니라 진짜 몰라보더라구요..그 친구들은 어릴적 친구여서 숨기고 머 이렇게 할게 없거든요 그래서 속으로 내가 먼저 말할 필요 없겠다 생각들어서 그냥 걍 넘어갔어요. 글고 그담날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교회에 갔더니 아는 사람마다 제 머리보고 ,, 머리 그렇게 하니까 젊어보이기고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면서 보기 좋다고 그러데요..글고 한친구는 머리 어디서 했어? 그러면서 자기도 거기서 자를 련다고 그러데요..ㅋㅋ 결국 그만큼 자연스럽단얘기고..제머릴 어머니가 보시고 너무 좋아하시데요..티 하나도 안난다고 정말 세련되 보이고 좋다고..저도 인제 막 자신감 생기고 그러데요.ㅎㅎ 결론은 망설이시는 분들...시스템엘르는 다름니다. 믿으시면 그 바라는 것을 이루어 줄겁니다. 저도 첨엔 반신반의 했지만..이제 거울보면서 혼자 놀랜다니깐요..너무 자연스러워서. 이젠 길을 갈때로 당당하게 다니고..막 거울있으며 찾아서 보고..그렇게 되네요.. 기분 너무 좋구요..엘르에게 정말 큰 감사 드립니다. 이제 자주 찾아뵙고..관리도 받고 그래야죠..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망설이실 필요없어요..한번 해보세요..이렇게 업체 홍보하는 듯 말하는 거는 제가 그만큼 망설였기때문이고.지금은 너무나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글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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