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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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한달만에 관리를 받았습니다^^ 짧은 스타일로 계속 유지하니까 머리를 한달이상 기르면 아무래도 좀 어색해지는거 같고 해서 5주정도를 주기로 관리 받는게 가장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내렸지요^^ 처음에는 제품을 너무 짧게 자른것이 아닌가 좀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제 제품 사용에 좀 익숙해지고 나니 오히려 짧은것이 관리하기도 편하고 스타일 잡기도 편하더라구요^^ 머리가 이렇게 해결되니 저는 정말 가장 좋은 것이 입고 싶었던 스타일의 옷을 마음대로 입을수 있다는 저이에요!! 예전에 모자만 쓰고 다닐때와는 달리 여러가지 스타일의 옷을 입을수도 있고 해서 쇼핑하는 시간도 늘었고 패션쪽에 관심도 더 많이 생겼습니다. 제품 하나 맞춤으로서 삶의 만족도 자체가 확연하게 업그레이드 된거 같네요.. 매번 관리받을때마다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시는 디자이너분이라고 해야 하나?^^:; 워낙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제품을 벗은 모습을 보는 분이라고 생각하니 몬가 특별한거 같기도 하고ㅋㅋ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4월말쯤에 다시한번 관리 받으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방에서 올라가기는 하지만 강남지점이 너무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쉽고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서도 가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관리받으러 가는데 큰 부담이 없어요.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 또한 엘르의 장점중에 하나인거 같네요! 그럼 다음 관리때까지 안녕히 계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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