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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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름 서울 강남에 비 정말 엄청 많이 왔던 시기 기억하시나요?^^;; 아마 7월 말이었을텐데.. 그때가 제가 처음으로 첫 제품을 착용하던 날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제품이 많이 익숙하고 내 머리 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처음에 느꼈던 그 설레임과 걱정은 지금도 떠오르네요.... 이런 생각은 처음 제품을 마추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했을거 같네요 그때 처음 제품을 하나 맞추고 착용했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제가 왜 진작 시스템 엘르를 방문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제품을 마추기 전까지는 모자를 항상 쓰고 다녔기 때문에... 옷차림에도 제한을 많이 받았고... 솔직히 모자를 벗어야 하는 자리를 많이 피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흑채로 커버하려고 해도 커버 할수 없는 경우도 많고 해서요ㅠㅠ 근데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생활이 정말 완전히 변했다고 말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변하게 되었고.. 정말 대학교때 자신감있던 저의 모습을 찾은거 같아 너무 좋더라구요 정말 여러가지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은 앞으로 제 인생을 살아 가는데 있어 무엇보다 값진 자산이 될거 같네요.... 이번 명절에도 친척들과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사실 저희 집안이 지독한 대머리 집안이라.. 작은 아버지도 제품을 착용하시고 사촌동생도 알아보고 있더군요.... 저희 작은 아버지는 대기업 제품을 마추셨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시스템엘르를 소개하고 가격을 말씀드렸더니... 너무 자연스럽고 머리 모양이 진짜 예쁘시다면서 다음에 사촌동생 데리고 한번 같이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예전에는 친척들 보기도 좀 민망하고 그랬는데... 이제 너무 자연스럽게 제 머리처럼 느껴지니 저도 친척들에게는 당당히 얘기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정말 제 사촌 동생과 함께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제품 마추고 가서 상담받고 커트하고.. 스타일 잡아주시고.. 그러는 동안에 매니저분들하고 디자이너분들께서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괜한 부담은 안가지셔도 되요^^ 괜히 내 머리를 누가 본다는 부끄러움과 쪽팔림(?)이런게 저도 처음에는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그런거 없이 가서 편하게 제품에 대해 대화도 하고 스타일에 대해 의논도 할수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우리가 어디가서 머리 스타일에 대해 같이 그렇게 얘기해볼수 있겠습니까? 하하~~ 저도 제품을 마추기 전에 몇몇 업체를 방문해 보긴 했는데.. 가격도 경제적인 편이고... 젊은층에 맞게 스타일을 잡아주는 업체는 시스템엘르가 압도적이더라구요... 교통도 편리한 편이라 찾아가기도 쉽고요.. 저는 항상 1호선 강남역에서 내려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구경하면서 걸어가는데.. 걸어가도 10분정도면 논현역 근처에 있는 매장까지 갈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가발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일단 한번 방문해서 상담해보시고... 속는셈치고 한번 제품 마춰보시라고 정말 추천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한없이 작아지고 사라져간 당당함과 자신감을 하루라도 빨리 찾으시려면 말입니다..... 그럼 저는 2월 중순쯤 관리할때 찾아 뵐께요^^ 그땐 염색도 함께 해야 할거 같아욤^^히히 좀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많이 받으세욤!! *참고로 사지은 제가 제품착용하고 직접 찍은 증명사진입니다^^ 예전에는 증명사진 하나 제대로 못찍어서 속상했는데... 증명사진 받아보고 정말 기뻣던 그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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